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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시장- 텍스타일 프린팅이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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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간산업으로 경제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섬유산업이 대량생산 체제보다는 독특한 디자인과 색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들의 빠른 납기 요구와 함께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을 통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하는 노력으로 이어졌다. 특히 소비자가 원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은 소품종 대량 생산보다는 다품종 소량 생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시스템 업체들은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따라 날염시장에 프린팅 기법을 도입,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이미지와 색상 창출로 섬유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텍스타일프린팅은 실크스크린 기법을 기초로 하여 다양한 조형표현과 분석 및 재구성을 시도한 창의적인 제품 생산원리를 접목한 기법이다. 텍스타일은 직물을 만드는 섬유, 실, 제직 또는 편성 제품과 펠트, 그물, 레이스, 수예품 등을 포함하는 각종 섬유제품을 말하며, 텍스타일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봉제품의 소재가 되는 원단의 조직과 표면에 Pattern과 Color를 이용하여 보다 심미적으로 설계하고, 도안함으로써 상품의 품질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작업이 텍스타일 디자인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원단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유행추세를 고려하여 옷감 디자인을 선택한다든가, 외국 디자인을 그대로 복제하는 단순작업에 투입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텍스타일 디자인 분야가 제대로 발전하고 있지 못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요즘에는 텍스타일 디자인 분야의 낙후된 기술을 개선하기 위해 이분야에 컴퓨터가 도입되고 있는 컴퓨터를 이용해 디자인하는 캐드와 옷감을 짜거나 무늬를 프린트하는 생산과정에서 컴퓨터가 자동으로 해주는 시스템이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텍스타일 디지털 프린팅 기법은 컴퓨터 응용프로그램으로 편집한 텍스트나 그래픽물을 스캐너로 읽어 들인 후 별도의 조판과정 없이 곧바로 인쇄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인쇄술로 텍스타일에 디지털 프린팅 기법을 도입하여 섬유산업에 부가가치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디지털프린팅은 소량인쇄가 가능해지고 인쇄에 따른 비용도 크지 않기 때문에 인쇄를 극단적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이른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가능하여 옵셋 인쇄에 따르던 대규모 비용과 규모의 경제가 깨지는 것이다. 이에 따라 텍스타일 디지털 프린팅은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업체를 만들고, 자신이 만든 옷 20여개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돌리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최소 생산 1,000개라는 개념이 모두 사라지고, 100개가 더 필요하면 그냥 100개를 더 만들어 내면 된다. 이처럼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 대한 전망이 아주 밝은 가운데 섬유시장에 접목은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지난 8월 중 국내 섬유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6% 감소한 12억 6,300만달러, 수입은 7.6% 감소한 5억 4,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존 다량생산에 의존 했던 섬유산업이 이웃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짐에 따라 위기에 봉착한 국내 섬유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앞으로 유럽과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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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날염공정 획기적 단축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은 고객의 디자인을 디지털 날염 프린터를 사용하여 까다롭고 복잡한 날염공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여 섬유디자인 전문업체, 날염 생산업체, 의류업체, 섬유수출업체, 섬유디자인 관련학교, 섬유 관련 연구소 및 협회, 인테리어 업체 등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새로운 섬유생산의 활로 가능성을 디지털 프린팅에서 엿 볼 수 있다.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은 전처리 과정을 거친 원단에 색과 이미지를 프린팅한 후 후처리과정을 거쳐 완제품으로 선보이게 된다. 우선 원단에 맞는 조제를 통해 염료를 입힐 수 있는 전처리 과정을 거쳐 소재위에 프린팅을 하게 된다. 프린팅된 원단은 염착을 위해 증열처리를 하게 되는데, 보통 염료를 섬유에 고착시켜 결뢰도를 높이게 된다. 염료 고착 후 약체를 추출하기 위해 워싱 작업을 하게 되는데 후처리에서는 유연제처리와 발수 가공 등의 과정을 통해 칼라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와 같은 공정은 기존 섬유날염 공정보다 규모가 작아 빠른 생산속도를 제공하여 아주 의미있는 단계로 새로운 시장 참여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고의 컬러 이미지를 신속하고 저비용으로 만들어 주며 섬유디자인 및 생산, 그래픽 예술, 순수 예술, 사진확대 그리고 컴퓨터 다지인과 같은 분야에서 이용자의 생산성을 증대시켜줄 것이다. 시스템 업체 관계자는 “디지털 생산공정은 전통적 생산 공정에서 마주쳐야만 했던 복잡한 생산공정과 한번 실현한 디자인 재현의 어려움 등의 문제를 말끔히 해소했다”며, “전망이 아주 밝다”고 강조했다.
(주)태일시스템 안정된 제품생산 도움 날염프린팅 장비는 잉크젯으로 뿌린다는 의미에서 사인제작 프린팅 장비와 비슷하다. (주)태일시스템은 혁신적인 CMS와 디지털 인쇄기술을 의복산업 생산현장에 적용 가능하게 상업화 했다. 태일시스템의 ‘d?gen’은 빠른 출력속도와 유연성을 위해 PIEZO Head를 장착했다. 산업용 피에조 프린트헤드는 텍스타일 출력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염?안료 잉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최고 1440dpi의 초고해상도 표현은 물론 시간당 최고 28㎡의 Printing이 가능하다. 태일시스템은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로 Cylinder 타입의 d?gen 740 TX/C와 Belt Type의 d?gen 740 TX/B를 선보였다. 우선 d?gen 740 TX/C는 d?gen 잉크, d?gen CMS 그리고 Color Way, Mapping 등을 위한 다양한 Application에 의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손쉽게 운용할 수 있다. d?gen 740 TX/C는 프린터 헤드 높이를 Step-less로 조절 할 수 있어 얇고 섬세한 실크천에서부터 다양한 두께의 미디어에 최적의 프린팅이 가능하다. 잉크는 각 색상마다 두개의 프린터 헤드를 보유여 빠른 속도로 넓은 영역의 강렬한 색상의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d?gen 잉크 사용을 전제로 무상으로 임대되는 대용량 잉크 공급장치(각색 당 1liter)를 장착, 카트리지 타입 잉크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저렴하면서 전통날염으로 불가능한 고품질 프린팅을 밤샘 무인 작동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소재는 정밀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무 roll 장치를 통해 공급되며, 자동미디어 공급장치로 소재의 틀어짐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전면과 후면에 각각 설치된 Dancing Bar를 통해 소재의 무게에 따라 가변 조정되어 정확한 소재공급이 가능하다. 아울러 다양한 소재 공급에 따라 균일한 압력이 가해지도록 하여 원단의 전송시 뒤틀림 현상을 방지하는 원단 압착 롤러에 의해 망사와 같은 얇은 소재에도 프린팅이 가능하다. 특히 d?gen 텍스타일 프린터는 텍스타일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공급하는 Cylinder에 의해 일정한 속도로 소재의 전송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인쇄가 가능하게 하는 Roll-to-Roll Feeding System을 구비하여 얇은 실크부터 라이크라 등 신축성 있는 천까지 최고의 속도에서도 프린팅 품질을 보장한다. 이와 같은 특징에 따라 d?gen 740 TX/C는 신축성 있는 소재를 밸트에 붙여 프린팅할 수 있다. 한편 Belt 타입의 d?gen 740 TX/B은 최첨단 디지털 프린터에 접착성 블랭킷 기술을 도입하여 아주 얇은 실크, 니트, 신축성 라이크라, 비정형 Sheet로 공급되는 가죽 등 모든 종류의 원단에 최고의 속도로 최고의 출력품질을 보장하여 주는 가장 이상적인 텍스타일 프린터라 할 수 있다. 특히 소재 위치 자동 보정장치에 의한 Auto Centering 기능에 의하여 일정한 위치에 원단을 공급함으로서 최상의 품질에 의한 출력을 가능하게 하여 원단의 낭비가 없다. d?gen 740 TX/B의 헤드는 높이를 Step-less로 조절 가능하여 얇고 섬세한 실크천에서부터 다양한 두께의 미디어에 최적의 프린팅이 가능하다. 또한 정밀한 센서가 소재의 풀어짐을 판독하여 자동으로 원단 위치를 보정하고, 부드러운 브러쉬를 채택하여 손상없이 벨트에 묻은 잉크를 물로 강력하게 세척한다. 색상은 6칼라를 수용, 각 색상마다 두개의 프린터 헤드를 보유하여 빠른 속도로 넓은 영역의 강렬한 색상 출력이 가능하다. 테일시스템은 다른 제품과 같이 d?gen 잉크 사용을 전제로 대용량 잉크공급장치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손쉬운 판넬 조작으로 자동 출력이 가능하게 하면서 각종 보호장치에 의해 오작동을 방지한다. 또한 Take-up 장치를 부착하여 벨트의 장착면에서 쉽게 소재를 이탈하게 하면서 소재를 말아줄 수 있으며, 일정한 압력에 의거 소재가 벨트에 밀착 될 수 있도록 유지하는 Press-Roller를 장착했다. 이밖에도 전면의 신속한 소재 건조와 후면의 크리닝된 벨트의 건조를 위한 간편한 온도조절 장치에 의하여 작동되는 강력 드라이어 시스템을 장착하고, Roll-to-Roll feeding system을 구비하여 얇은 실크부터 라이크라 등 신축성 있는 천까지 최고의 속도에서도 프린팅 품질을 보장한다. 태일시스템 윤영일 부장은 “안정된 전?후처리가 필요하다”며, “안정된 전?후처리를 위해 전처리 과정을 보완하기 위해 시설확보를 계획하고 있으며, 후처리에서는 큰 비용없이 소형 스티머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재의 두께에 제약을 받지 않아 다양한 소재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d?gen 잉크는 디지털 섬유 프린팅에 맞는 최상의 색상을 제공하며 원단 종류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MS(Color Control&Management System)는 텍스타일 프린팅 산업의 컬러관리에 대한 복잡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져 전통적 방식으로 스크린 프린팅이 이루었던 것을 디지털화 된 날염판의 독특한 컬러 영역내에서 예측하여 조화시킬 수 있다. 윤 부장은 “태일시스템이 실사프린터에서 갖춘 디지털프린팅의 노하우를 가지고 칼라 매니지먼트를 구축, 소량생산에 따른 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날염 공장은 1,000평 이상의 부지를 확보하여 생산해야 했으나 디지털텍스타일 프린팅은 약 30평 규모의 좁은 공간에서 가능하여 고정비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태일시스템 윤영일 부장은 “전문 A/S요원 30명이 장비운용 교육을 비롯하여 프린팅에 따른 적합한 이미지처리를 돕기 위해 디자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안정된 제품 생산을 위해 디자인 이미지를 제공하여 d?gen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텍 실용성 있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디지털 날염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한 (주)이미지텍은 지난 2001년도에 개최된 중소기업기술 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미지텍은 개발된 디지털 날염시스템을 시장에 공급하는데 섬유업계의 다량생산 위주의 고정관념, 인식 부족, 창조적 사고에 대한 미숙, 새로운 시스템 운영에 대한 자신감 결여 등의 난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미지텍 홍면유 사장은 “디지털 날염 시스템은 단체복 또는 유니폼 등의 소량 다 품종 생산이 가능하고 고가 한정품 의류를 생산할 수 있으며, S/O 및 특수 날염 소량 오더 품목 등을 생산하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이미지텍은 이러한 시스템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전국 대학교수를 초청, 1개월간 워크샵을 개최하고, 학교 및 연구기관에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방향을 선택해 올 10월 현재 학교 및 염색연구소와 생산기술연구원 등 연구소에 20여대를 공급하고, 외국에 약 10여대를 수출했다. 이미지텍의 텍스타일 디지털 프린팅 시스템은 필름, 제판공정이 없어서 기본비용이 불필요하고 생산시간이 짧으며, 1440dpi(가변도트)의 고해상도로 1,670만 칼라의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폭 별로 다양한 기종을 보유하고,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잉크만 분사하므로 잔류염료가 거의 없다. 이에 따라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텍은 출력 폭에 따라 ITP-188, ITP2-162, ITP-40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ITP-188은 12헤드를 사용하는 고속출력 기능으로 텍스타일용 플로터의 표준을 제공한다. 최고 1440dpi 해상도 구현으로 고품질의 출력물과 텍스타일의 섬세한 표현 및 뛰어난 색상을 구현한다. 또한 ITP2-162는 8헤드를 사용하는 우수한 출력기능으로 1440dpi 해상도 구현으로 최고품질의 출력물을 제공하다. ITP-40은 보다 향상된 마이크로 피에조 헤드를 적용하여 속도와 품질의 질적 향상을 높이고, 헤드의 미세한 움직임을 정확히 조정하여 고속, 고품질을 구현한다. 이밖에도 이미지텍은 초보자도 누구나 간단한 작업으로 신속, 정확한 프린트가 가능하도록 제작한 IT-Textile 출력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IT-Textile은 Tiff, jpg, bmp 등의 텍스타일 파일을 입력하여 원하는 리피터로 내장된 CMS(색상보정기능)를 완벽한 원색으로 재현 가능하다. 또한 열전사기는 고해상도의 전사지 출력물을 폴리에스텔 원단에 열전사기로 승화전사하여 선명한 색상의 출력물을 생산한다. 특히 롤 전사기는 롤 표면의 온도를 제어하여 텍스타일 디자인의 섬세한 표현을 완성한다. 또한 평판 전사기는 소형 견본이나 색상 확인용으로 사용한다. 자동 평판전사기는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평판 전사기로 티셔츠 제작이나 신속한 샘플 제작과 생산이 가능하며 패션업계의 변화에 대응하기에 용이하다. 아울러 후처리 공정에서 사용되는 스팀기 ITSS-152는 소량의 면, 실크 등 천연 섬유의 염착용으로 상압하에서 102도 이상의 슈퍼스팀이 발생하며, 상부, 중부, 하부의 온도가 균일한 장점이 있다. 자체기술로 만들어진 면, 실크, 레이온, 텐셀 원단 및 전사지와 제반 소모품은 저렴하게 제공되고 있으며, 소재에 따라 전사잉크, 반응성잉크, 산성잉크로 구분되어 공급된다. 이미지텍의 텍스타일 디지털 프린터는 스포츠 의류업계에서 경륜복, 럭비복, 축구복, 인라인복 등에 적용하여 제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에는 약 100여대의 디지털 날염시스템을 보급했으며, 앞으로 그 필요성과 활용성에 따라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미지텍은 디지털 날염시스템의 활성화를 위해 ▲보다 우수하고 실용성있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디지털날염시스템의 인식변화를 위해 홍보 및 마케팅전략 다양화 ▲디지털날염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제반 지원 강화 ▲고수익을 통해 부가가치 형성에 이바지한 업체의 소개 및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지텍 홍면유 사장은 “국내 텍스타일 디지털프린팅 시장을 선도 하겠다”며, “실사기 노하우를 통해 시장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카스시스템 티셔츠용 프린터 출시 일본 미마끼사는 지난 1998년부터 텍스타일 프린터를 출시하여 판매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5년간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하며 꾸준한 판매를 이룩해 전세계 보급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마카스시스템 관계자는 말했다. 마카스시스템 정기혁 전무는 “미마끼사가 텍스타일 시장을 잘 알고 있고, 잉크젯 프린터를 제작 공급함에 따라 국내 텍스타일 프린팅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유럽에서 선호도가 증가하는 것처럼 국내 시장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카스시스템에서 출시한 디지털날염프린터는 TX2-1600으로 멀티 헤드를 전후 2열로 배치한 멀티 피에조 헤드를 장착, 열에 의해 분사되는 서멀헤드와 달리 압출방식으로 분산 잉크도 사용할 수 있으며, 긴 수명을 보장하여 유지비가 저렴하다. 또한 전열과 후열 헤드는 각각의 독립된 잉크배급 시스템으로 되어있어 같은 종류, 같은 색 잉크를 배치하는 1Way 프린트 모드와 다른 종류, 다른색 잉크를 배치시키는 2Way 프린트모드로 어느 것이든 선택이 가능하다. TX2-1600는 두꺼운 천에도 프린트 가능한 헤드 높이 조정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7mm까지 조정가능하며, 간단하게 헤드의 높이를 설정할 수 있는 포지션 스틱을 장착했다. 또한 압착 롤러와 이송 롤러에 의해 천에 균일한 압력이 가해지므로 백페이퍼가 없는 원단에도 직접 프린트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획기적인 방식을 채택하여 망사와 같이 얇은 원단에도 출력이 가능하다. TX2-1600는 200mm의 작은 폭 원단에서부터 1650mm의 장폭 원단 장착이 가능하며, 원단 가장자리 센서에서 롤지 장착시 원단 끝을 센서로 감지하여 원단이 벗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어떤 환경에서도 보기 편한 정보 표시를 실현하기 위해 2열 디스플레이 화면을 채택하였으며, 무인 출력과 긴 길이로 연속 출력할 때 매우 편리하고 필수적인 자동되감기 장치를 장착했다. 잉크는 원단의 종류에 따라 반응성잉크와 산성잉크, 분산잉크, 전사잉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2종류의 잉크를 동시에 장착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기능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해상도의 다양한 색깔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마카스시스템 정기혁 전무는 “텍스타일 날염프린터는 부가가치가 높아 유럽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텍스타일 프린팅은 기존 일주일에서 10까지 걸리던 날염공정을 단축시켜 호황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티셔츠용 프린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셔츠용 프린터는 제작된 티셔츠를 프린터에 고정시켜 인쇄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것으로 11월부터 본격 판매될 것이라고 정 전무는 전했다. 정 전무는 “텍스타일 프린팅은 앞으로 출력속도가 향상되고, 잉크가격이 저렴해질 것으로 기존 날염 방식의 생산이 디지털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올해 티셔츠용 프린터를 비롯하여 내년에는 무인출력과 여러개의 잉크를 장착할 수 있으며, 자동 클리닝이 가능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텍스타일 시장변화 능동적 대처 세계 최대 섬유업체인 유한컴벌리도 디지털 프린팅에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001년 아날로그 방식의 날염 시스템에 IT를 빠르게 접목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세계 날염시장은 약 20조원에 이르고 그중에서 동북아의 날염시장은 약 10조원을 육박한다”며, “유한킴벌리는 지난 2000년 동북아 섬유시장의 성장에 역점을 두고 한국에 본사를 설립하여 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해왔다”고 밝혔다.유한킴벌리의 디지털 날염시스템은 CM(ColorMaker) 12F와 CM12R이 있다. 우선 CM12R은 2m/hr 이상의 속도와 600dpi의 해상도를 보장한다. 또한 12개의 프린트 헤드를 장착, 빠른 속도와 보다 다양한 색의 범위를 표현할 수 있다. 12개의 카트리지는 서로 엇갈리게 배치가 되어있어 각각 프린트 형태에 따라 다양한 프린팅이 가능하며, 다양한 색의 배열에 따라 카트리지 배치도 바꿔 줄 수 있다. 오토메이션 아이는 내장 CCD 카메라를 통해 카트리지 제트 상태를 자동적으로 파악하여, 프린트 헤드를 조정하고 캘리브레이션 과정을 자동적으로 실행시킨다. 또한 고속 프린트시 원단 종류에 따라 건조작업을 수행하며, 실내상태에 따라 프린터에 부착된 자동 습도센서로 건조시간을 조절한다. CM(ColorMaker) 12F는 패션, 의류, 홈 퍼니싱 등의 섬유 디자인을 600dpi로 구현하는 12개의 잉크젯 카트리지로 구성된 써멀(Thermal) 방식의 프린터이다. CM 12F는 백페이퍼가 없는 원단에 프린트가 가능하다. CM 12F는 섬유 날염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백페이퍼 없는 프린트가 가능하며, 원단의 텐션을 자동적으로 조절하여 최적의 프린트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프린트 과정에서 최적의 웹 텐션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특허출원 중인 콘트롤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2개의 프린트 헤드는 빠른 속도와 보다 다양한 색의 범위를 표현할 수 있다. 자동 감김장치는 프린트가 진행되면 원단을 자동적으로 되감아주고 , 프린트된 원단의 손상을 예방하며, 프린트 후 원단 처리도 해결해 준다. 잉크는 500ml 용량으로 사용량을 자동 측정하느 프로파일러 및 카트리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린트 원단에 따라 반응성, 산성, 안료의 3가지 제품군을 제공한다.
디지털 프린팅 시장 활성화 기대 이처럼 전통 날염시장의 디지털화는 소량의 다양한 제품군을 형성하여 원하는 색상의 원하는 디자인을 생산하여 독특한 제품을 형성하게 됐다. 특히 디지털 프린팅기법을 이용한 제품 생산은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공정이 간단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스템 판매업체인 넥스이미지의 경우 기존에 판매하던 실사플로터인 RJ-8000에 전사잉크를 사용하여 텍스타일을 프린팅한 후 전사기를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사 방법은 종이를 이용하여 천에 전이를 시키는 방법과 천에 바로 출력하여 스팀에 쪄서 후가공하여 생산하는 것이 있다. 또한 드럼 방식 프린팅은 히타봉을 꽃아 열을 올려 히타봉 안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것과 드럼 안에 오일을 넣어 오일에 열을 올려 사용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전사기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전산소모품 전문기업인 (주)잉크테크는 잉크제작 기술의 노하우를 섬유산업에 접목시켜 디지털 프린터기를 이용하여 디지털 이미지를 섬유에 표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텍스타일 제품에 잘 맞는 잉크를 자체 제작하여 마카스시스템의 TX2-1600의 프린터에 프린팅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잉크테크 관계자는 “개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맞춤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프린트를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하나지오(www.hanagio.com)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계자는 “사진, 이미지, 패턴을 직접 만들거나 조합하여 스카프, 손수건, 가방, 넥타이를 만들 수 있다”며, “피부에 직접 닿는 무해한 제품으로 포근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실내인테리어를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 접목 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DTP 시장은 앞으로 넥타이를 비롯해 쇼파, 커튼, 실내인테리어 등에 다양하게 접목되어 그 성장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DTP 잉크종류 반응성 잉크 : 면, 실크 산성 잉크 : 실크, 나일론 라이크라 승화형분산 잉크 : 폴리에스터
◆ 기본 원단 실크 샤무즈 : 매끄럽고 광택이 있어 스카프, 타이 등의 패션소품과 여성용 속옷에 널리 쓰임. 실크 크렙 드 신 : 실크 샤무즈 보다는 촉감이 떨어지나 강도가 높아서 의류, 스카프, 타이 등에 많이 쓰임. 코튼 포프린 : 고급면사를 사용하여 적당한 두께와 내구성이 있어 부인용 의류나 셔츠류에 널리 쓰임. 코튼 새틴 : 매끈한 표면을 가진 면으로 광택력이 뛰어나 시즌 침장용으로 쓰임. 코튼 옥스포트 : 비교적 두껍고 유연한 광택이 있는 직물로서 부드럽고 탄탄하여 셔츠감 또는 정장용, 바지, 파잠 등에 쓰임. 나일론 라이크라 : 탄성을 갖는 섬유로 착용감이 편해 스포츠의류와 캐주얼의류에 쓰임. 폴리에스터 죠젯 : 얇고 투명하여 여성 의류에 많이 사용. 폴리에스터 시폰 : 밀도가 적어 사용이 가볍고 엷은 바닥의 투시용 직물로서 여성의류와 소품에 활용. 폴리에스터 새틴 : 실크와 같이 매끄럽고 광택이 있는 표면을 가져 여성용 속옷과 스카프, 타이에 널리 쓰임. | |
| 기 자 :박보근jerryp@korea-sign.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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