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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 지금 달구벌에는.

   · 작성일

2003-07-3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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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기다리는 대구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제전인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8월21일-31일) 개막을 20일 앞두고 대구는 본격적인 축제 무드에 젖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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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개.보수와 선수촌 아파트 건립을 완공했고 총 4천여명이 출연하는 개.폐회식 행사 연습도 마무리하고 일반에 공개하는 등 완벽한 대회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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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북도는 U대회를 지역민들의 화합과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환점으로 삼고 세계 속에 대구.경북을 알리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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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북한을 포함해 세계 171개국의 참가로 역대 최다국가가 참가하는 최대규모의 U대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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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북한의 선수단과 최대규모의 응원단 참가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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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규모 = 대회 참가국은 북한을 포함한 171개국으로 2001년 중국 베이징 U대회(제 22회)때의 참가국 164개국에 비해 7개국이 많아 역대 최다국가가 참가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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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선수단(201명)과 기자단(19명)은 8월17일, 응원단(310명)은 8월18일 김해공항으로 입국해 선수단은 선수촌에, 기자단을 지정호텔에, 응원단은 대구은행연수원을 각각 숙소로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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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이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환영행사와 북한 응원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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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선수촌 = 13개 종목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대구.경북지역에 경기장 29곳과 연습장 36곳에 대한 준비를 모두 끝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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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300여명의 선수들이 묶게 될 북구 동서변택지개발지구에 1천935가구의 선수촌 아파트 건립을 완공하고 오는 8월13일 입촌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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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와 서포터스 = 시민 서포터스 자원자 2만4천794명으로 102개 서포터스를 구성, 오는 30일 합동발대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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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회 지원을 위해 9천7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지난 5월31일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부서별 배정과 교육을 거쳐 8월초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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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개.폐회식 = 지구촌 젊은이의 축제장으로 만들기 위해 기본컨셉을 '만남'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한창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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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회식 행사는 유경환씨가 총연출을 담당, 녹생환경도시와 첨단IT(정보기술), 섬유패션산업, 세계 인류가 하나되는 꿈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개회식 5개작품과 폐회식 4개작품으로 21일 U대회 주경기장에서 일반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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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진행될 개회식은 총 4천28명이 출연해 '빛의 샘', '여명', '비단길','생명길', '함께 내일로' 등으로 구성되며 4천56명이 출연하는 8월31일 폐회식은 '나눔의 장', '안녕히', '또 만나요',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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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는 중앙예술단체의 발레, 국악, 창극 등 9건과 조직위의 무용, 패션쇼등 8건, 대구시의 태극기축제 등 17건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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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들도 참가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행사를 위해 세계대학생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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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U대회시민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내외 300여개 대학이 참가하는 '세계대학문화엑스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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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식 대책 = 선수.임원.보도진과 내외국인 관람객 및 대회관계자 등 2만8천4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30개 관광호텔(2천77객실)과 429개 여관(9천647객실)을 지정하고 통역전화기 설치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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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범음식점 878곳과 숙박업소 연계 지정음식점 298곳을 특별 관리하고 영업주와 종업원에 대한 친절.청결서비스 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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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을 숙박시키기 위해 홈 호스트 130가구와 홈 스테이 120가구 등 민박 가정 250가구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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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위생.안전 = 안전 U대회 개최를 위해 의료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거점 응급환자 이송병원 7개소를 지정했으며 외국인 관광객 진료협력 의료기관 114개소를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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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국정원, 경찰, 군 등 12개 유관기관에서 파견된 62명으로 안전대책통제본부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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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대책 = 대회기간 중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자가용승용차 자율 2부제,개.폐회식 경기장 주변 교통통제, 대명로 등 4개노선 버스전용차로 확대 운영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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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천986대의 택시에 위성 콜과 동시통역시스템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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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판매 = 판매할 입장권은 개회식 5만2천392장, 폐회식 5만8천61장이며 13경기가 치러지는 일반 경기장 입장권은 120여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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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폐회식 8천500여장과 일반경기 16만7천여장이 판매됐으며 이달들어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참가가 확정되고 홍보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입장권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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